올해 구미시 지역의 첫 모내기가 23일 오전 선산읍 이문리 이재학(57)씨의 5필지 1만3천200㎡의 논에서 진행됐다.
모내기 행사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농업기술센터, 농협관계자 및 지역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벼농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모내기한 품종인 ‘해담벼’는 벼 최고품종인 고시히카리와 국내조생종 최고품종인 운광벼의 교잡종으로 밥맛은 물론 향기, 윤기, 질감이 우수한 신품종으로 내도복성이며 도열병,흰잎마름병에 강하다. 9월 추석 전에 수확 가능해 농가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구미=최규열기자
모내기 행사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농업기술센터, 농협관계자 및 지역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벼농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모내기한 품종인 ‘해담벼’는 벼 최고품종인 고시히카리와 국내조생종 최고품종인 운광벼의 교잡종으로 밥맛은 물론 향기, 윤기, 질감이 우수한 신품종으로 내도복성이며 도열병,흰잎마름병에 강하다. 9월 추석 전에 수확 가능해 농가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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