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주소둔 대학생 대상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모집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모집
안동시가 대구경북 최초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
23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역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 완화와 지역인재 육성 등을 위해 지난 22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과 ‘안동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안동지역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안동시가 지원 대상자와 금액을 확정해 대출 정보를 제공한 재단을 통해 ‘대출금 상환’ 방식으로 이자 지원이 이루어진다. 안동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신청을 받아 2017년 이후 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서 당해 학기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안동=지현기기자
23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역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 완화와 지역인재 육성 등을 위해 지난 22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과 ‘안동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안동지역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안동시가 지원 대상자와 금액을 확정해 대출 정보를 제공한 재단을 통해 ‘대출금 상환’ 방식으로 이자 지원이 이루어진다. 안동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신청을 받아 2017년 이후 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서 당해 학기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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