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이끌 예비유니콘 최대 100억 지원
혁신성장 이끌 예비유니콘 최대 100억 지원
  • 홍하은
  • 승인 2019.04.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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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기보, 특별보증제 시행
재무제표 대신 성장가능성 평가
제2벤처붐 확산과 혁신성장을 위해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에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도는 장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시장 선도자 지위를 확보하도록 최대 100억원까지 사업 자금을 파격 지원한다.

특히 지원 대상 선정 시 기존 지원제도와 달리 적자 여부 등 재무제표를 고려하지 않는다.

중기부와 기보는 우선 1천억원을 목표로 15~20개 기업을 선발, 지원하고 향후 성과를 살핀 후 지원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시장검증·성장성·혁신성 3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예비 유니콘으로 한다. 벤처투자기관(해외 벤처캐피털 포함)으로부터 누적 5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 시장에서 사업모델이 검증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성장성 기준은 통계청 고성장기업 기준에 따라 최근 3개년 매출성장률이 연평균 20% 이상이다.

기보는 23일자로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내달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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