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Community Care) 선도사업 ‘장애인 분야’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난 11일과 19일 양일간 관련 민간기관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에는 남구청 지역 내 관련 공무원(구청 내 관련 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팀장, 실무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사업설명회를, 19일에는 이번 선도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협력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남부지사, 국민연금공단 수성지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실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차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