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231일만에 승리
돌부처, 231일만에 승리
  • 승인 2019.04.23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승환 워싱턴전 1이닝 무실점
오승환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전 7회에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231일 만에 승리를 챙겼다.

오승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5-5로 맞선 7회 초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콜로라도 타선이 7회 말에 결승점을 얻어 7-5로 승리함에 따라 오승환이 구원승을 챙겼다.

오승환이 승리를 챙긴 건 2018년 9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231일 만이다.

오승환은 빅리그에서 통산 14승째를 올렸다.

오승환은 첫 타자 맷 애덤스에게 시속 117㎞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후속 타자 윌머에게도 커브 한 개를 던져 1루 땅볼 처리했다.

오승환은 애덤 이턴에게는 시속 146㎞짜리 빠른 공을 결정구로 구사해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콜로라도 타선은 7회 말 놀런 에러나도가 좌중월 솔로 홈런을 쳐 균형을 깼고, 8회 라이멀 타피아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달아나며 오승환에게 귀한 승리를 챙겨줬다.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5.63에서 5.00으로 낮췄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동영상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