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호 감독과 결별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김기동(47)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포항은 23일 “구단과 상호합의 하에 감독직을 내려놓은 최순호 감독을 대신해 김기동 수석코치를 1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포항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저조한 경기력으로 팀이 10위까지 추락하자 최순호 감독의 경질을 선택했다.
구단은 후임 사령탑을 놓고 고민하다 포항의 레전드 출신이자 P급 라이선스를 보유한 김기동 수석코치를 차지 사령탑으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포항은 23일 “구단과 상호합의 하에 감독직을 내려놓은 최순호 감독을 대신해 김기동 수석코치를 1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포항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저조한 경기력으로 팀이 10위까지 추락하자 최순호 감독의 경질을 선택했다.
구단은 후임 사령탑을 놓고 고민하다 포항의 레전드 출신이자 P급 라이선스를 보유한 김기동 수석코치를 차지 사령탑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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