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올 1분기 102만1천377대 판매
현대車, 올 1분기 102만1천377대 판매
  • 김주오
  • 승인 2019.04.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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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컨퍼런스콜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본사에서 올해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가졌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실적은 △판매 102만1천377대 △매출액 23조9천871억 원(자동차 18조6천62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3천809억 원) △영업이익 8천249억원 △경상이익 1조2천168억 원 △당기순이익 9천538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되고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무역갈등 우려가 커지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런 가운데에서도 G90, 팰리세이드 등 최근 출시한 신차들의 판매 호조가 제품 믹스 및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특히 팰리세이드가 가세하며 싼타페와 함께 당사의 SUV 판매 증가를 이끌어 1분기 수익성이 전년 동기대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R&D 관련 비용 증가 및 이종통화 하락에 따른 환율 영향 등으로 이러한 믹스 개선 효과가 일부 상쇄됐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올해 주요 자동차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에서도 신형 쏘나타 출시에 이어 하반기 신형 G80, 베뉴, 제네시스 GV80 등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판매 경쟁력 제고는 물론 제품 믹스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윤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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