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등학교(교장 박상배)는 지난 15일(월)부터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주간 행사를 실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감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1교시-해피투게더 공감교실’ 동영상 시청 및 소감문 쓰기, ‘함께 걸음’ 신문 및 추천 도서 읽기, ‘소중한 친구’로 오행시 짓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고령군보건소와 연계하여 ‘휠체어 이용 장애인 강사가 찾아가는 장애발생예방교육’도 더불어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장애인의 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장애인을 더욱 소외시키는 것 같다. 그들에게 불편한 것이 없는지 주변을 살피는 작은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고령초 박상배 교장은 “학생들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1교시-해피투게더 공감교실’ 동영상 시청 및 소감문 쓰기, ‘함께 걸음’ 신문 및 추천 도서 읽기, ‘소중한 친구’로 오행시 짓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고령군보건소와 연계하여 ‘휠체어 이용 장애인 강사가 찾아가는 장애발생예방교육’도 더불어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장애인의 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장애인을 더욱 소외시키는 것 같다. 그들에게 불편한 것이 없는지 주변을 살피는 작은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고령초 박상배 교장은 “학생들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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