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금포초등학교 제37회 졸업생, 비오비 캠텍 이태근 대표이사가 시속 120km 까지 속력을 낼수있는 제트 보트 한 대를 후배들을 위해 학교에 전시했다.

대구금포초등학교(교장 최성식)는 매년 졸업선배들을 초청하여 꿈을 이룬 이야기를 듣고, 졸업선배 진로강연 사진을 도서관에 걸어두고 있다. 올해도 2019년 4월 8일 금포초등학교 76회 개교기념일을 맞아 37회 졸업생 비오비 캠텍 이태근 대표이사를 초빙하여 꿈을 이루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이번 졸업선배는 자신이 하는 여가생활을 알려주기 위해 제트보트를 학교 운동장에 가져왔다. 모든 학생들이 제트보트에 타서 제트보트의 살펴보고 선배님께 궁금한 점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제트보트에서 나오는 신나는 음악소리를 들으며 학생들은 핸들도 돌려보고, 여러 장치들도 만져 보았다.

이태근 대표이사는 열심히 일을 하고 난 후 갖는 취미생활이나 여가생활의 중요함을 이야기하였다. 이태근 대표이사는 “특히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면 더욱더 행복하고 기쁨도 더 커진다”며 “열심히 일을 한 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제트 보트를 타며 여가생활을 할 때 너무 행복하고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하였다.

6학년 조승린 학생은 “하얀색 멋진 제트 보트를 보니 너무 멋져요. 저도 제 꿈을 이루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여가생활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또 6학년 최지우 학생은 “이태근 선배님처럼 저도 꼭 내 꿈을 이루고 여가생활도 즐겁게 하는 행복한 사람이 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