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망 확대 구축에 본격 가동했다. 시는 전통시장, 공공보건의료시설, 복지시설, 주민센터, 문화시설, 교육시설, 체육시설 등 100여 곳에 무료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그동안 시는 정보접근을 위해 과학기술부와 김천시·통신사업자간 매칭펀드방식으로 2013년부터 단계별 서비스망 구축을 진행해 왔다.
2019년도사업은 실내 와이파이와 달리, ‘달리는 시내버스’ 까지 확대해 올해 하반기에 시내버스 3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천=최열호기자
2019년도사업은 실내 와이파이와 달리, ‘달리는 시내버스’ 까지 확대해 올해 하반기에 시내버스 3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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