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2019년도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55명 모집에 2천311명이 지원해 평균 1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인원이 지난해(75명)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해 전체 경쟁률은 다소 하락했다. 직렬별 경쟁률을 보면 사서 직렬이 2명 모집에 74명이 지원해 37대 1로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10대가 62명(2.7%), 20대가 1천472명(63.7%), 30대가 663명(28.7%), 40대가 110명(4.7%), 50대가 4명(0.2%)으로 20대가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자 679명(29.4%)에 여자 1천632명(70.6%)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6월 15일 시행되는 필기시험 장소는 내달 28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8월 9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모집인원이 지난해(75명)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해 전체 경쟁률은 다소 하락했다. 직렬별 경쟁률을 보면 사서 직렬이 2명 모집에 74명이 지원해 37대 1로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10대가 62명(2.7%), 20대가 1천472명(63.7%), 30대가 663명(28.7%), 40대가 110명(4.7%), 50대가 4명(0.2%)으로 20대가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자 679명(29.4%)에 여자 1천632명(70.6%)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6월 15일 시행되는 필기시험 장소는 내달 28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8월 9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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