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선정
영양군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토록 컨설팅을 지원하는 ‘2019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국에서 23개소가 선정된 사업에서 영양군은 지난 2월 공모사업에 지원해 한 달간의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도시재생뉴딜지구 6개소 중 군 단위로는 유일하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공공건축물인 (구)보건소를 리모델링해 호스텔을 조성할 예정인 영양군은 이번 선정으로 설계컨설팅뿐만 아니라 구조안전진단 및 내진 성능 평가를 지원받아 3천만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전국에서 23개소가 선정된 사업에서 영양군은 지난 2월 공모사업에 지원해 한 달간의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도시재생뉴딜지구 6개소 중 군 단위로는 유일하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공공건축물인 (구)보건소를 리모델링해 호스텔을 조성할 예정인 영양군은 이번 선정으로 설계컨설팅뿐만 아니라 구조안전진단 및 내진 성능 평가를 지원받아 3천만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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