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이 25∼28일까지 나흘간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다.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축전 개회식은 26일 오후 6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폐회식은 28일 오후 4시 충주시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갖는다.
이번 대축전은 정식종목 39개, 시범종목 4개 등 총 43개종목 60개경기장에서 17개 시·도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다.
경북은 이철우 경북체육회장(경북도지사)을 단장으로 검도, 게이트볼, 축구, 야구 등 36개 종목에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1천4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2013년 역대 처음으로 중소도시 안동에서 성공적인 이 대회를 개최한 경북은 ‘스포츠 7330’ 생활체육정신으로 300만 도민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한편 경기장 질서유지 등 대회참가 전반에 걸쳐 타 시·도 선수단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상환기자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축전 개회식은 26일 오후 6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폐회식은 28일 오후 4시 충주시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갖는다.
이번 대축전은 정식종목 39개, 시범종목 4개 등 총 43개종목 60개경기장에서 17개 시·도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다.
경북은 이철우 경북체육회장(경북도지사)을 단장으로 검도, 게이트볼, 축구, 야구 등 36개 종목에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1천4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2013년 역대 처음으로 중소도시 안동에서 성공적인 이 대회를 개최한 경북은 ‘스포츠 7330’ 생활체육정신으로 300만 도민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한편 경기장 질서유지 등 대회참가 전반에 걸쳐 타 시·도 선수단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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