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물이 대세…어벤저스 상품 인기
마블의 ‘어벤져스4(어벤져스 엔드게임)’가 박스오피스에서 흥행하는 가운데 지역 유통가에 마블 캐릭터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마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패키지와 제품을 출시하는 등 마블 애호가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발빠르게 대처 중이다.
25일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9층 ASK주니어 매장에서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등 마블 주요 영웅들의 이미지를 삽입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이 중에서도 각 캐릭터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낸 캡모자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싸템(그룹 내 리더격인 인사이더가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상품 금액은 반팔 티셔츠 3만5천 원, 7부 티셔츠 3만9천900원, 캡모자 4만9천 원 등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특히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마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패키지와 제품을 출시하는 등 마블 애호가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발빠르게 대처 중이다.
25일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9층 ASK주니어 매장에서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등 마블 주요 영웅들의 이미지를 삽입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이 중에서도 각 캐릭터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낸 캡모자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싸템(그룹 내 리더격인 인사이더가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상품 금액은 반팔 티셔츠 3만5천 원, 7부 티셔츠 3만9천900원, 캡모자 4만9천 원 등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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