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형 집행정지 불허
“박근혜 형 집행정지 불허
  • 이창준
  • 승인 2019.04.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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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정치보복·인권탄압”
조원진 애국당 대표 맹비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는 25일 서울중앙지검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린 것은 “최악의 정치보복이며 인권탄압”이라고 맹비난했다.

조 대표는 “결국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형 집행정지’를 불허했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이 날을 꼭 기억해 두겠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이어 “수천만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이 죄가 없음이 밝혀졌는데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인신감금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뜻을 저버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잘못된 결정이 대한민국을 더욱 큰 위기로 빠뜨리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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