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승진 임명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김의겸 전 대변인 후임으로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인 고민정 신임 대변인은 분당고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4년부터 2017년 1월까지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를 지냈다.
그는 지난 2017년 1월 KBS를 퇴사하고 문재인 후보의 ‘인재영입 1호’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청와대에 들어가 대변인실 선임행정관이자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지난 2월 21일에는 선임행정관(2급)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김의겸 전 대변인 후임으로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인 고민정 신임 대변인은 분당고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4년부터 2017년 1월까지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를 지냈다.
그는 지난 2017년 1월 KBS를 퇴사하고 문재인 후보의 ‘인재영입 1호’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청와대에 들어가 대변인실 선임행정관이자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지난 2월 21일에는 선임행정관(2급)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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