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5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으로 베트남 근로자 37명을 도입했다.
봉화군은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베트남 하남성과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 37명이 입국하게 됐으며 하반기 30여명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봉화군에서 마련한 환영회와 근로조건과 인권피해 방지를 위한 사전교육을 마치고 농가로 귀가해 26일부터 90일 동안 채소와 과수 재배 작업에 투입된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봉화군은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베트남 하남성과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 37명이 입국하게 됐으며 하반기 30여명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봉화군에서 마련한 환영회와 근로조건과 인권피해 방지를 위한 사전교육을 마치고 농가로 귀가해 26일부터 90일 동안 채소와 과수 재배 작업에 투입된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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