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치분권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내달 9일까지 ‘자치분권 촉진 및 활성화사업’ 보조사업자 공모에 나선다.
사업내용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자치분권 토론회,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분권 토크콘서트 및 교육 등이다.
자격은 대구·경북지역에 소재지를 둔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로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 4일 각계각층 인사 17명으로 구성된 ‘안동시 자치분권협의회’를 출범하면서 발표한 ‘안동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추진계획’의 일환이다.
안동시는 이밖에도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추진 주체로서 역할 및 분권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해 대내·외적으로 자치분권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시는 내달 9일까지 ‘자치분권 촉진 및 활성화사업’ 보조사업자 공모에 나선다.
사업내용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자치분권 토론회,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분권 토크콘서트 및 교육 등이다.
자격은 대구·경북지역에 소재지를 둔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로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 4일 각계각층 인사 17명으로 구성된 ‘안동시 자치분권협의회’를 출범하면서 발표한 ‘안동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추진계획’의 일환이다.
안동시는 이밖에도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추진 주체로서 역할 및 분권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해 대내·외적으로 자치분권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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