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약
“전자계약 편의·안정성 높여”
“전자계약 편의·안정성 높여”
한국감정원은 지난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전자계약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감정원은 국유재산에 대한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해 자산관리공사의 국유일반재산 관리 혁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전자계약의 편의성과 안전성에 대한 민간체험을 확대시킬 수 있어 대국민 인지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양 기관은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자료제공, 온비드 및 공공재산 관리 등 부동산 거래 관련 전자계약 활성화,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한 지속성장 모델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감정원은 지난해부터 자산관리공사의 국유재산 및 온비드 시스템에 비대면 전자계약을 연계시킴으로써 편의 및 효율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최근 태블릿 PC를 활용한 대면 기능을 추가해 고령이거나 도서·산간 등 격지에 거주 중인 이용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자산관리공사 문창용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유재산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및 이용 고객의 편익이 증진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국민 불편사항 해소와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공공부문 전자계약 활용의 저변확대와 전자계약 활성화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전자계약을 통해 자산관리공사의 업무수행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국민 편익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이번 협약을 통해 감정원은 국유재산에 대한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해 자산관리공사의 국유일반재산 관리 혁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전자계약의 편의성과 안전성에 대한 민간체험을 확대시킬 수 있어 대국민 인지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양 기관은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자료제공, 온비드 및 공공재산 관리 등 부동산 거래 관련 전자계약 활성화,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한 지속성장 모델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감정원은 지난해부터 자산관리공사의 국유재산 및 온비드 시스템에 비대면 전자계약을 연계시킴으로써 편의 및 효율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최근 태블릿 PC를 활용한 대면 기능을 추가해 고령이거나 도서·산간 등 격지에 거주 중인 이용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자산관리공사 문창용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유재산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및 이용 고객의 편익이 증진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국민 불편사항 해소와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공공부문 전자계약 활용의 저변확대와 전자계약 활성화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전자계약을 통해 자산관리공사의 업무수행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국민 편익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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