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24일 상희학교에서 2019년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아토피 천식 예방 관리 사업의 일환인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인증사업은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로 선정돼 1년 이상 참여하고 있는 학교 중 특히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학교를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검증해 인증하는 것이다. 알레르기 실태 조사, 예방 관리 프로그램, 유소견자 관리, 실내 환경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2017년은 상주중앙초등학교, 상주남부초등학교, 2018년은 함창초등학교, 함창중앙초등학교 인증안심학교가 선정됐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인증을 통해 알레르기로부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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