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7개 유치원·초교서 전통음악 선사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현창)은 지난 22일 북구 도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 19개교, 9월 18개교 총 37개 초등학교 및 유치원에서 ‘플러스스테이지 - 사랑방 음악회’를 연다. ‘플러스스테이지’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및 상주 시립예술단체(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의 찾아가는 공연의 새 브랜드다. 대구문예회관 및 시립예술단의 확장된 무대를 뜻한다.
‘사랑방 음악회’는 아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국악이라는 취지 아래 관객 수를 50명 내외로 제한한다. 이를 통해 청중과 무대와의 거리를 좁히고, 전통국악 뿐 아니라 국악동요, 한국무용 등의 공연에 해설을 곁들여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국악기 소리를 들어본다거나 직접 만져보는 체험의 시간을 통해 오감으로 즐기는 공연을 선사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사랑방 음악회’는 아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국악이라는 취지 아래 관객 수를 50명 내외로 제한한다. 이를 통해 청중과 무대와의 거리를 좁히고, 전통국악 뿐 아니라 국악동요, 한국무용 등의 공연에 해설을 곁들여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국악기 소리를 들어본다거나 직접 만져보는 체험의 시간을 통해 오감으로 즐기는 공연을 선사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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