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갑)이 2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5일 민주당이 기습으로 공수처법을 접수시키려는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국회 의안과를 지키는 과정에서 민주당쪽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으로부터 팔꿈치 가격을 당해 좌측 5번 갈비뼈 골절로 전치 5주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의 몸 상태로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겠지만 온몸이 부서지더라도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5일 민주당이 기습으로 공수처법을 접수시키려는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국회 의안과를 지키는 과정에서 민주당쪽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으로부터 팔꿈치 가격을 당해 좌측 5번 갈비뼈 골절로 전치 5주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의 몸 상태로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겠지만 온몸이 부서지더라도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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