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기업 현황 진단 회생 도움
경북지역에 올해 말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재도전 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올해 말까지 충북·충남·경북·전남·제주 등 전국 5개 지역에 재도전 종합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한다고 밝혔다.
재도전 종합지원센터는 경영 위기 기업을 상대로 현황 진단부터 기업 회생과 재창업까지의 전 과정을 상담해주는 시설이다. 현재 전국 1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중기부는 올해 재도전 종합지원센터와 다른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기업 회생과 함께 대표자 개인의 채무조정 등을 도울 수 있도록 신용회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 등과 협업을 추진한다. 하반기부터는 법인 정리 시 법무, 세무 등을 대행하는 시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아람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올해 말까지 충북·충남·경북·전남·제주 등 전국 5개 지역에 재도전 종합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한다고 밝혔다.
재도전 종합지원센터는 경영 위기 기업을 상대로 현황 진단부터 기업 회생과 재창업까지의 전 과정을 상담해주는 시설이다. 현재 전국 1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중기부는 올해 재도전 종합지원센터와 다른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기업 회생과 함께 대표자 개인의 채무조정 등을 도울 수 있도록 신용회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 등과 협업을 추진한다. 하반기부터는 법인 정리 시 법무, 세무 등을 대행하는 시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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