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두레집에 600만원 상당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가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나눔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상주상공회의소는 29일 오후 함창읍 신흥리 할머니두레집에서 신동우 회장과 조성희 상주부시장, 이계숙 할머니두레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00만원 상당의 에어컨 기증식을 가졌다.
상주상공회의소 회원기업체들이 후원한 이번 에어컨 기증은 상주상공회의소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다.
용량이 적고 낡은 에어컨을 사용하던 할머니두레집은 새로운 에어콘이 설치돼 20여명의 입소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신동우 회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 나눔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향토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에어컨을 기증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상주상공회의소는 29일 오후 함창읍 신흥리 할머니두레집에서 신동우 회장과 조성희 상주부시장, 이계숙 할머니두레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00만원 상당의 에어컨 기증식을 가졌다.
상주상공회의소 회원기업체들이 후원한 이번 에어컨 기증은 상주상공회의소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다.
용량이 적고 낡은 에어컨을 사용하던 할머니두레집은 새로운 에어콘이 설치돼 20여명의 입소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신동우 회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 나눔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향토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에어컨을 기증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