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실무 강사진 초청 교육
대구예술발전소는 지난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2019 차세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 기초과정을 교육을 진행한다.
‘차세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은 2013년부터 대구지역 20~30대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 사업이다.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문화예술 관련기관 및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그간의 교육과정을 이론과 실무를 접목해 공통(문화예술), 공연기획, 전시기획, 마을 만들기, 축제기획, 시장 활성화로 나눈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수립했다. 기초과정은 박재준(스튜디오 나비 대표), 엄진호(정동극장 무대예술팀 과장), 김기수(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조용신(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예술감독), 이재우(재래시장미술가협회장) 등 문화예술 기획의 실무 정상급 강사진으로 생생한 기획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기초과정’의 교육생은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30명을 최종 선정했다.
향후 (재)대구문화재단에서는 심화과정 모집 및 현장실습, 문화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핵심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차세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은 2013년부터 대구지역 20~30대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 사업이다.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문화예술 관련기관 및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그간의 교육과정을 이론과 실무를 접목해 공통(문화예술), 공연기획, 전시기획, 마을 만들기, 축제기획, 시장 활성화로 나눈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수립했다. 기초과정은 박재준(스튜디오 나비 대표), 엄진호(정동극장 무대예술팀 과장), 김기수(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조용신(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예술감독), 이재우(재래시장미술가협회장) 등 문화예술 기획의 실무 정상급 강사진으로 생생한 기획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기초과정’의 교육생은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30명을 최종 선정했다.
향후 (재)대구문화재단에서는 심화과정 모집 및 현장실습, 문화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핵심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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