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인증도시 목표
대구 달서구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다.
대구 달서구청은 5월 1일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고 아동권리 교육·홍보, 아동친화도 조사, 아동 참여 확대 등 아동 정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세프(Unicef)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모든 18세 미만이 자신의 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를 충분히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이자 UN 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다.
달서구청은 오는 2021년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달서구청은 지난 2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5월 1일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고 아동권리 교육·홍보, 아동친화도 조사, 아동 참여 확대 등 아동 정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세프(Unicef)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모든 18세 미만이 자신의 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를 충분히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이자 UN 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다.
달서구청은 오는 2021년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달서구청은 지난 2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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