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근로자가 대한민국의 희망"
한국당 "근로자가 대한민국의 희망"
  • 윤정
  • 승인 2019.05.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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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에서는 경제성장엔진 꺼져···경제 휘청”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려면 경제가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근로자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마음 속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지금 문재인 정권에서는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유례없는 54조원의 일자리예산을 퍼붓고도 경제성장엔진은 꺼져가고 있다”며 “마이너스 성장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근로자의 땀과 헌신, 그리고 희망으로 일군 대한민국, 민주화와 산업화의 기적을 동시에 이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다. 청년들은 취업을 포기하고 방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대한민국이 이룬 경제번영의 기적은 땀 흘리며 헌신한 근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한국당은 근로자가 대우받는 나라, 정정당당히 일한만큼 보상 받는 나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대안정당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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