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문화상생, 선비문화축제서 첫 선
대구·경북 문화상생, 선비문화축제서 첫 선
  • 김교윤
  • 승인 2019.05.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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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거리공연 교환사업
대구 뮤지컬 갈라공연 개최
17일 영주 ‘덴동어미’ 답방
덴동어미공연-대구동성로
‘덴동어미’ 마당놀이 모습.

경북도와 대구시 상생협력 첫 번째 공연이 3일 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 주무대에서 선보인다.

영주시는 3일부터 6일까지 소수서원과 선비촌 일원에서 ‘영주, 선비의 물결이 시작되다’란 주제로 한국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올해 첫 거리공연 교환사업으로 대구시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을 개최해 경북 문화관광축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대구시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은 3일 오후 4시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축제 주무대에서 열리며 계명대학교, 대구예술대학 등 지역 전공대학 졸업생들이 다수 포함된 뮤테이저팀이 주관할 예정이다.

시는 이에 대한 답방으로 오는 17일 오후 4시 대구 동성로에서 영주 ‘덴동어미’ 마당놀이를 개최한다.

‘덴동어미’ 마당놀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퓨전 마당놀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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