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선수 21명 참가
완구 기업 영실업은 오는 26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10B홀에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아시아챔피언십 2019’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우리나라 Y18 한국 챔피언십 우승자를 포함해 모두 11개국에서 선발된 21명의 선수들이 모여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실력을 겨룬다.
예선은 A조 6명, B조 5명, C조 5명, D조 5명 등 모두 4개조로 구성됐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 8명은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1위를 다툰다.
경기 외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이날 베이블레이드 애니메이션 원작자와 완구 개발자 등 스페셜 게스트가 초청돼 참가자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베이블레이드 진검 애니메이션도 최초 공개된다.
또 메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챔피언십 예선과 본선 외 △동아리단체전, 더블즈매치, 자유배틀, 도전 버스트 스핀 오버피니시 등 이벤트 대회 △마스터를 이겨라, 무한 스핀 베이를 이겨라존, 베이블레이드 전자스태디움 배틀존 등 이벤트 배틀 등 다양한 경기가 준비됐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우리나라 Y18 한국 챔피언십 우승자를 포함해 모두 11개국에서 선발된 21명의 선수들이 모여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실력을 겨룬다.
예선은 A조 6명, B조 5명, C조 5명, D조 5명 등 모두 4개조로 구성됐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 8명은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1위를 다툰다.
경기 외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이날 베이블레이드 애니메이션 원작자와 완구 개발자 등 스페셜 게스트가 초청돼 참가자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베이블레이드 진검 애니메이션도 최초 공개된다.
또 메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챔피언십 예선과 본선 외 △동아리단체전, 더블즈매치, 자유배틀, 도전 버스트 스핀 오버피니시 등 이벤트 대회 △마스터를 이겨라, 무한 스핀 베이를 이겨라존, 베이블레이드 전자스태디움 배틀존 등 이벤트 배틀 등 다양한 경기가 준비됐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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