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글로벌 관광서포터즈 30명 위촉
대구시, 글로벌 관광서포터즈 30명 위촉
  • 김종현
  • 승인 2019.05.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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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14개 국적인들 본격홍보 활동
대구경북글로벌관광서포터즈발대식

대구시는 지난달 26일 시청에서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 및 행사지원을 위한 2020 대구경북 글로벌 관광서포터즈 30명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사업’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지난해 11월부터 대구·경북 공동으로 14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구·경북 글로벌 관광서포터즈 운영은 이 사업의 일환이며, 대구시가 이달 10일부터 국내·외 지역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총 45명의 신청자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구·경북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열정으로 가득 찬 14개 국적의 서포터즈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나라별로는 대한민국4, 베트남5, 미국4, 일본3, 중국3, 우주베키스탄2, 에스토니아2, 프랑스1, 가봉1, 우간다1, 미얀마1, 인도1, 필리핀1, 몽골1명이다. 서포터즈들은 지난 26일 개최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을 홍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대구·경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4월 27일 ~ 28일 1박 2일 동안 대구와 안동의 주요 관광지(김광석길, 팔공산, 하회마을, 월영교 등)를 답사하는 팸투어에 참가하여 SNS 홍보, 보물찾기 돌발미션을 수행하고 저녁에는 전통놀이, 그룹활동 등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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