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물 관련 시민단체연합인 수돗물시민네트워크와 ‘미래세대 물교육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에 대한 신뢰와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등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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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公, 시민단체와 미래세대 물교육 협력 협약
水公, 시민단체와 미래세대 물교육 협력 협약
- 이아람
- 승인 2019.05.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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