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일 사회 원로 1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할 계획이다.
오찬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이종찬 전 의원, 정해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김영란 전 대법관 등 법조계 인사와 사회학자인 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 문화인류학자인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더불어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을 지낸 조은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등 학계 인사들도 초청됐다.
중도·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남 전 장관과 윤 전 장관 등이 참석 대상에 포함됐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오찬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이종찬 전 의원, 정해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김영란 전 대법관 등 법조계 인사와 사회학자인 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 문화인류학자인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더불어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을 지낸 조은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등 학계 인사들도 초청됐다.
중도·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남 전 장관과 윤 전 장관 등이 참석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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