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기념 전시연계 교육·크로스백 증정
대구미술관은 어린이날이 겹친 황금연휴를 다양한 혜택이 쏟아지는 알찬 이벤트들로 관람객을 유혹한다. 황금연휴(4~6일)에 대구미술관(관장 최은주)을 방문하면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알렉스 카츠 크로스백 증정,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영유아~초등학생) 동반 가족에 한해 전시 ‘알렉스 카츠’, ‘전선택’,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알렉스 카츠’ 전은 미국현대미술의 거장이자 ‘살아있는 아티스트 중 최고 10인(해외 예술 전문 사이트 아트시(ARTSY) 2016년 선정)에 선정된 알렉스 카츠의 개인전이다. 그리고 전선택 회고전은 대구의 대표적인 원로작가인 전선택의 예술세계를 살펴보는 전시며,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전은 3·1운동 이후 대한민국 10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기획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5일 오전 11시(50팀), 오후 2시에 어린이(초등학생) 동반 가족 100팀과 어린이날 특집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 실시도 추가된다. 주다, 닮다, 듣다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가족의 사랑,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참가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 시스템(http://yeyak.daegu.go.kr)을 통한 예약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비는 무료다. 뿐만 아니라 알렉스 카츠의 ‘레드 스마일(red smile(1963))’ 작품 이미지를 담은 크로스백도 어린이 300명에게 10시부터 선착순 증정한다.
황인옥기자
지난 2월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알렉스 카츠’ 전은 미국현대미술의 거장이자 ‘살아있는 아티스트 중 최고 10인(해외 예술 전문 사이트 아트시(ARTSY) 2016년 선정)에 선정된 알렉스 카츠의 개인전이다. 그리고 전선택 회고전은 대구의 대표적인 원로작가인 전선택의 예술세계를 살펴보는 전시며,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전은 3·1운동 이후 대한민국 10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기획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5일 오전 11시(50팀), 오후 2시에 어린이(초등학생) 동반 가족 100팀과 어린이날 특집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 실시도 추가된다. 주다, 닮다, 듣다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가족의 사랑,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참가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 시스템(http://yeyak.daegu.go.kr)을 통한 예약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비는 무료다. 뿐만 아니라 알렉스 카츠의 ‘레드 스마일(red smile(1963))’ 작품 이미지를 담은 크로스백도 어린이 300명에게 10시부터 선착순 증정한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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