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꿈 여행자 주제 ‘큰잔치’
체험놀이 결합 5대 테마 행사
교육청, 과학·식물·책놀이 등
기관별 학습호기심 유도 이벤트
군·구별 가족미션·문화마당도
체험놀이 결합 5대 테마 행사
교육청, 과학·식물·책놀이 등
기관별 학습호기심 유도 이벤트
군·구별 가족미션·문화마당도
◇ 대구시
대구시는 이날 스스로 꿈을 찾아 떠나는 ‘꿈 여행자’를 주제로 체험과 놀이가 결합된 5대 테마와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페스티벌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
경찰 싸이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영화 속 히어로 행진, 군 의장대 공연이 펼쳐지고, 행사시작을 알리는 어린이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이 이어진다. 기념식은 내빈들의 축하 멘트, 모범 어린이 시상(9명), 축하 퍼포먼스로 등으로 꾸며진다.
축하공연은 태권도 시범단, 어린이 치어팀, K-POP 방송댄스 등이 메인무대에서 펼쳐지고, 이후 ‘마을지기와 함께하는 드림스테이지’는 현장접수를 받아 온가족이 참여하는 무대행사로 꾸며진다. 체험참여마당은 어린이가 직접 유튜버가 돼 실시간 생중계를 체험하는 ‘드림 스튜디오’를 비롯해 드림 아카데미, 상상 공작소, 스템프 랠리용 빌리지 여권 도입으로 참여를 유도한다.
대구시 어린이회관도 5일 어린이회관 광장 및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무대행사(풍물놀이패,오케스트라 공연,복화술 공연), 체험행사(전통의상체험,민속놀이,달아요 달고나 체험,비즈체험 외 10개의 체험행사), 부대행사(매직풍선아트,테마형포토존, 버블아트, 무료먹거리), 처음 시도해 보는 놀이존(얼음썰매장, 워터축구장, 페달보트장)으로 구분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안전’이라는 주제로 ‘오픈 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연다.
행사장은 1관과 2관, 야외 체험관으로 구성된다. 1관에서는 지하철 안전체험과 지진 대피, 4D 영상 체험을, 2관에서는 옥내소화전, 완강기 대피 교육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소방관 옷을 입은 채 소방차 호스 혹은 물소화기로 불을 끄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은 각급 기관별로 과학 놀이, 식물 가꾸기, 책놀이 활동, 연극 활동, 동극 공연 등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DIY 아크릴 조명키트·3D입체 퍼즐 만들기 등 7개 발명교육센터 체험 부스 운영, 로봇을 이용한 라인 코딩, 드론 제어, 로봇 축구, 로봇 제어 컬링대회 등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워줄 행사가 펼쳐진다.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가족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가족이 함께하는 미니올림픽 등을, 대구시유아교육진흥원은 요리실 체험, 마술쇼 공연, 신나는 탈춤 추기 체험 등 어린이들이 가족과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립도서관은 책놀이 활동, 연극 활동, 동극 공연, 인형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의 인문·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구·군청
대구 달서구청과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오전 10시 대천동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제8회 달서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는 2천여 명이 참여해 ‘가족사랑 플래시몹’을 선보인 뒤 희망, 웃음, 행복, 사랑 4개로 팀을 나눠 9개 종목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행사장 내 홍보·체험 마당에는 달서경찰서 등 11기관이 발명마술, 방향제 만들기, 스트레스 검사, 구직상담 등 부스를 운영한다. 가족미션 마당에서는 ‘컵 쌓기’, ‘호떡 뒤집기’ 등 30여 개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 서구청은 오전 10시 30분 이현동 서구문화회관·이현공원 잔디광장~물놀이장 일대에서 ‘2019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 잔치’를 시행한다. 서구청은 50여 개 체험 부스를 놀이마당, 문화마당, 배움마당, 체험마당 4개 분야로 나눠 준비했다.
놀이마당에서는 에어바운스 2종 , RC카 체험, 대형 공룡바운스 4종 등을, 문화마당에서는 드론체험, 리틀 소방관, 풍선헬리콥터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마당에는 어린이 난타, 바이올린 버스킹, 날뫼북춤, 배움마당에는 이동 재난안전 체험, 미술 심리검사 등이 마련된다.
무대에서는 풍선 마술, 초등학생 난타 등 공연을 시작으로 등을 시작으로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등이 이어진다. 비보이 댄스와 복화술쇼, 매직 저글링 등 지역 청소년들의 축하 공연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남구 대구교육대학교와 동구 아양아트센터·대덕문화전당, 북구 함지공원, 달서웃는얼굴아트센터, 달성군청소년센터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남승현·김종현·정은빈기자
대구시는 이날 스스로 꿈을 찾아 떠나는 ‘꿈 여행자’를 주제로 체험과 놀이가 결합된 5대 테마와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페스티벌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
경찰 싸이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영화 속 히어로 행진, 군 의장대 공연이 펼쳐지고, 행사시작을 알리는 어린이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이 이어진다. 기념식은 내빈들의 축하 멘트, 모범 어린이 시상(9명), 축하 퍼포먼스로 등으로 꾸며진다.
축하공연은 태권도 시범단, 어린이 치어팀, K-POP 방송댄스 등이 메인무대에서 펼쳐지고, 이후 ‘마을지기와 함께하는 드림스테이지’는 현장접수를 받아 온가족이 참여하는 무대행사로 꾸며진다. 체험참여마당은 어린이가 직접 유튜버가 돼 실시간 생중계를 체험하는 ‘드림 스튜디오’를 비롯해 드림 아카데미, 상상 공작소, 스템프 랠리용 빌리지 여권 도입으로 참여를 유도한다.
대구시 어린이회관도 5일 어린이회관 광장 및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무대행사(풍물놀이패,오케스트라 공연,복화술 공연), 체험행사(전통의상체험,민속놀이,달아요 달고나 체험,비즈체험 외 10개의 체험행사), 부대행사(매직풍선아트,테마형포토존, 버블아트, 무료먹거리), 처음 시도해 보는 놀이존(얼음썰매장, 워터축구장, 페달보트장)으로 구분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안전’이라는 주제로 ‘오픈 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연다.
행사장은 1관과 2관, 야외 체험관으로 구성된다. 1관에서는 지하철 안전체험과 지진 대피, 4D 영상 체험을, 2관에서는 옥내소화전, 완강기 대피 교육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소방관 옷을 입은 채 소방차 호스 혹은 물소화기로 불을 끄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은 각급 기관별로 과학 놀이, 식물 가꾸기, 책놀이 활동, 연극 활동, 동극 공연 등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DIY 아크릴 조명키트·3D입체 퍼즐 만들기 등 7개 발명교육센터 체험 부스 운영, 로봇을 이용한 라인 코딩, 드론 제어, 로봇 축구, 로봇 제어 컬링대회 등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워줄 행사가 펼쳐진다.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가족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가족이 함께하는 미니올림픽 등을, 대구시유아교육진흥원은 요리실 체험, 마술쇼 공연, 신나는 탈춤 추기 체험 등 어린이들이 가족과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립도서관은 책놀이 활동, 연극 활동, 동극 공연, 인형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의 인문·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구·군청
대구 달서구청과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오전 10시 대천동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제8회 달서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는 2천여 명이 참여해 ‘가족사랑 플래시몹’을 선보인 뒤 희망, 웃음, 행복, 사랑 4개로 팀을 나눠 9개 종목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행사장 내 홍보·체험 마당에는 달서경찰서 등 11기관이 발명마술, 방향제 만들기, 스트레스 검사, 구직상담 등 부스를 운영한다. 가족미션 마당에서는 ‘컵 쌓기’, ‘호떡 뒤집기’ 등 30여 개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 서구청은 오전 10시 30분 이현동 서구문화회관·이현공원 잔디광장~물놀이장 일대에서 ‘2019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 잔치’를 시행한다. 서구청은 50여 개 체험 부스를 놀이마당, 문화마당, 배움마당, 체험마당 4개 분야로 나눠 준비했다.
놀이마당에서는 에어바운스 2종 , RC카 체험, 대형 공룡바운스 4종 등을, 문화마당에서는 드론체험, 리틀 소방관, 풍선헬리콥터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마당에는 어린이 난타, 바이올린 버스킹, 날뫼북춤, 배움마당에는 이동 재난안전 체험, 미술 심리검사 등이 마련된다.
무대에서는 풍선 마술, 초등학생 난타 등 공연을 시작으로 등을 시작으로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등이 이어진다. 비보이 댄스와 복화술쇼, 매직 저글링 등 지역 청소년들의 축하 공연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남구 대구교육대학교와 동구 아양아트센터·대덕문화전당, 북구 함지공원, 달서웃는얼굴아트센터, 달성군청소년센터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남승현·김종현·정은빈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