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 소재·전동기 부품 제조
현대중공업·효성 등에 납품
현대중공업·효성 등에 납품
구미시는 2일 오전 9시 시청게양대에서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산동금속공업㈜(대표 배선봉)를 선정하고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산동금속공업㈜은 유전 시추용 배관장치와 전동기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구미시 산동면과 칠곡군 왜관읍에 사업장을 둔 구미 본사기업이다.
1998년 구미 산동면에 설립된 산동금속공업은 주물 소재와 전동기 부품을 제조해 현대중공업, 효성 등에 납품하고 있다. 유전 시추장비 시장에 뛰어들어 플러그밸브 등 시추용 배관장치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전 세계 산유국에 수출하고 있다.
배선봉 대표는 기업 수익의 사회환원에도 관심을 기울여 매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고, 지역사회 중고생에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산동금속공업㈜은 유전 시추용 배관장치와 전동기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구미시 산동면과 칠곡군 왜관읍에 사업장을 둔 구미 본사기업이다.
1998년 구미 산동면에 설립된 산동금속공업은 주물 소재와 전동기 부품을 제조해 현대중공업, 효성 등에 납품하고 있다. 유전 시추장비 시장에 뛰어들어 플러그밸브 등 시추용 배관장치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전 세계 산유국에 수출하고 있다.
배선봉 대표는 기업 수익의 사회환원에도 관심을 기울여 매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고, 지역사회 중고생에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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