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상주 상무 ‘낙동강 더비’
대구FC-상주 상무 ‘낙동강 더비’
  • 이상환
  • 승인 2019.05.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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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리그1 10라운드 격돌
대구FC ‘9승7무2패’ 우위
선두권 도약 발판 마련 기대
 
에드가, 김대원 (사진 왼쪽부터)
에드가, 김대원 (사진 왼쪽부터)

 

대구FC와 상주상무간의 ‘낙동강 더비’ 승자는 누가될까.

대구FC와 상주상무는 3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1(1부리그) 10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대구와 상주는 올 정규리그에서 처음 맞닥뜨린다. 대구는 그동안 홈에서 치른 상주전에선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총 8차례 맞대결에서 4승 3무 1패를 기록했다. 통산 전적에서도 9승 7무 2패로 앞선다.

올 정규리그 경기력으로 볼때는 대구의 승리가 예상된다. 2일 현재 대구는 4승 4무 1패(승점 16)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상주도 올 시즌 만만치 않은 전력이다. 승점 14점으로 대구의 턱밑까지 추격했다.

대구는 이번 상주전을 통해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현재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전북현대, 울산현대(이상 승점 20), FC서울(승점 17)과 불과 1~4점차 밖에 나지 않는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맞대결에서 불꽃튀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최근 분위기는 대구가 좋다. 대구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대구는 공수 모두에서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강한 수비와 함께 역습을 앞세운 공격력 모두 합격점이다. 조현우와 수비라인은 3경기째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다 지난 9라운드에서 부상 이후 다시 득점포를 가동한 에드가와 김대원의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 ‘해결사’ 세징야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지난 9라운드 강원FC전에서 2-0의 완승을 거두는 등 공백을 메우는데 성공했다.

부상과 경고누적으로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세징야와 김우석은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동료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디.

한편 대구는 이날 홈경기에서 세징야, 김우석과 포토타임, 팬사인회, 영화관람권 추첨 등 ‘대세존’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체 관중을 대상으로 하프타임 치어리더 공연,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세존(N석)의 티켓 가격은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8천원, 어린이 5천원이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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