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해산 4개월 흘러도 방송 출연으로 파워 ‘굳건’
워너원 해산 4개월 흘러도 방송 출연으로 파워 ‘굳건’
  • 승인 2019.05.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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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방송 클립 3천200만뷰 ... 하성운 950만뷰 최고 기록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탄생한 그룹 워너원이 해산한 지 4개월이 흘렀지만 방송가에서 이들의 파워는 여전하다.

6일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CJ ENM등 주요 방송사 클립 영상을 위탁받아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이 자체 통계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달 29일까지 집계한 데 따르면 워너원 출신 11명이 방송 클립으로 기록한 재생수는 총 3천253만회에 이른다.

개인별 합산 재생수 1위는 무려 950만 뷰를 넘긴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지난 2월 28일 솔로 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를 발표한 뒤 10회 이상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윤지성은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발매했는데, 그 전에 MBC TV ‘복면가왕’ 출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2위(931만뷰)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큰 활동이 없었음에도 tvN 예능 ‘커피프렌즈’에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잠깐 등장한 것만으로 상당한 재생수를 확보하며 3위(558만뷰)에 올랐다.

박지훈은 지난 3월 26일 미니 앨범을 발매 후 음악 방송과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소식을 알렸다. 해당 클립들이 높은 재생수를 기록하며 4위(288만뷰)에 랭크됐다.

이들 외에도 대부분의 워너원 출신 멤버가 각각 50만 회 이상 재생수를 올렸다. 아직 50만 회 이상을 달성하지 못한 배진영과 황민현 역시 막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앞으로 좋은 기록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개별 클립 재생수 1위는 윤지성의 ‘복면가왕’ 2라운드 무대가 차지했다. 한 번도 방송 무대에서 완곡을 부른 적 없었다는 윤지성은 감미로운 미성으로 재생수 398만 뷰를 넘겼다. 그의 1라운드 클립 역시 300만 뷰에 가까운 재생수로 3위를 기록했고, 정체가 밝혀지는 클립도 100만 뷰에 육박하는 재생수로 8위에 올랐다.

개별 클립 재생수 2위는 강다니엘의 ‘커피프렌즈’ 출연 클립이다. 고정 출연이 아님에도 잠깐의 등장만으로 무려 376만 뷰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4위는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인 하성운의 솔로 무대다. 하성운의 음악 방송 출연 클립은 이 밖에도 6위, 7위, 9위 등에 등재되며 상위권에 포진했다.

연예 정보 프로그램 출연 클립도 주목받았다.

박지훈의 MBC TV ‘섹션 TV 연예통신’ 클립, 이대휘의 SBS TV ‘본격연예 한밤’ 클립은 5위, 12위, 13위에 올랐다. 박지훈은 ‘뮤직뱅크’ 1위를 거머쥐고 공약을 이행하는 클립으로도 17위에 랭크됐다.

김재환의 KBS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 출연은 재생수 약 80만회로 10위를 기록했다. 김재환은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소화하며 우승도 거머쥐었다.

SMR은 “워너원 출신 스타들은 지난 넉 달간 고정 출연 없이도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조금씩 등장하며 높은 재생수로 존재감을 증명했다”라며 “더욱 본격적인 개별 활동이 예고된 가운데, 옹성우와 박지훈의 드라마 캐스팅 소식도 알려져 이들의 브랜드 파워가 드라마 클립에서도 증명될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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