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
조하림(23·경주시청)이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 여자 3,000m 장애물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조하림은 5일 충청북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3,000m 장애물 결선에서 10분29초26으로 우승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10분11초00) 보유자인 조하림은 “7월에 열리는 일본 챌린지 시리즈에 출전해 한국기록 경신에 도전하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2위는 10분53초07의 남보하나(25·경산시청), 3위는 10분54초50을 기록한 최수아(19·경기도청)가 차지했다.
남자 포환던지기에서는 정일우(33·남양주시청)가 19m20을 던져 1위에 올랐다. 2위는 18m47을 던진 황인성(35·포항시청)이었다.
연합뉴스
조하림은 5일 충청북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3,000m 장애물 결선에서 10분29초26으로 우승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10분11초00) 보유자인 조하림은 “7월에 열리는 일본 챌린지 시리즈에 출전해 한국기록 경신에 도전하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2위는 10분53초07의 남보하나(25·경산시청), 3위는 10분54초50을 기록한 최수아(19·경기도청)가 차지했다.
남자 포환던지기에서는 정일우(33·남양주시청)가 19m20을 던져 1위에 올랐다. 2위는 18m47을 던진 황인성(35·포항시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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