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3일 김충섭 시장과 유치위원회 위원, 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현지실사에 대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2021년 도민체전 개최지는 5월 중순께 현지실사단의 경기장 여건·숙박·교통대책 등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7월께 도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현재 김천시와 예천군 및 울진군이 신청한 상태다. 김천시는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회(23명)를 구성하고 도체육회와 도체육회 이사회 현장 등을 방문해 김천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준비해 온 필승 유치 전략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확인 점검 보완하는 등 앞으로도 남은 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2021년에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반드시 개최해 경북도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새로운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2021년 도민체전 개최지는 5월 중순께 현지실사단의 경기장 여건·숙박·교통대책 등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7월께 도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현재 김천시와 예천군 및 울진군이 신청한 상태다. 김천시는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회(23명)를 구성하고 도체육회와 도체육회 이사회 현장 등을 방문해 김천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준비해 온 필승 유치 전략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확인 점검 보완하는 등 앞으로도 남은 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2021년에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반드시 개최해 경북도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새로운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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