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대비 복지 재원 확충안 세워야”
“고령사회 대비 복지 재원 확충안 세워야”
  • 남승현
  • 승인 2019.05.0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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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재활산업인력양성사업단, 특강 행사
생애주기별 복지지원모델 개발
돌봄로봇 개발 등 연구 필요
5월7일대구대
대구대에서 열린 ‘고령사회 도래와 재활산업 활성화’ 초청특강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대 재활산업인력양성사업단은 최근 경산캠퍼스 성산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북지역연합회와 공동으로 ‘고령사회 도래와 재활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초청특강 행사를 개최했다.

고령사회에 대한 대응방안과 새로운 성장 동력의 창출, 우리 지역의 역할 등을 논의하는 이번 특강에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북지역연합회 회원, 대구대 교수 및 학생, 재활산업관련 기업체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상호 대구대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진숙 대구대 사회과학대학 학장의 ‘고령사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문인혁 동의대학교 교수의 ‘재활복지기술의 미래와 이슈’, 이문희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재활산업과 경북의 역할’이란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진숙 학장은 “고령사회 준비를 위해서는 복지 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하며, 보편성과 포괄성을 고려한 지역 중심형 생애주기별 복지지원모델을 개발해야한다”며 “노인을 위한 돌봄복지 확대 방안과 노인들의 노동시장 진입의 지원도 중요하다”고 했다.

문인혁 교수는 “일본 정부가 이미 2013년에 개호로봇개발 5개년 수립 및 로봇개호기기 도입촉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돌봄로봇 개발을 포함한 로봇의 기술 및 안전성 평가기준 마련 및 노인들의 효용성과 사용성, 만족도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문희 연구위원은 “재활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경북은 국내 최대 ICT융합벨트와 혁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대구대는 재활산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한 인적 자원과 연구개발조건 등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병재 재활산업인력양성사업단 단장은 “앞으로도 대구대와 재활산업인력양성사업단은 굳건하게 구축된 산·연·관·학의 협력 시스템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재활산업을 통해 국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재활산업인력양성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모한 ‘2015년 재활산업기술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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