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결승이냐, 시즌 끝이냐…갈림길 선 손흥민
꿈의 결승이냐, 시즌 끝이냐…갈림길 선 손흥민
  • 승인 2019.05.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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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UEFA 챔스리그 4강 2차전
토트넘, 아약스에 설욕 다짐
2골 이상 넣어야 결승行 확정
 

 

꿈의 결승 무대를 밟을 것인가, 아니면 시즌을 끝낼 것인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앞에 갈림길이 놓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아약스(네덜란드)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1일 홈 1차전에서 0-1로 진 토트넘으로서는 승리 말고는 생각할 게 없는 2차전이다.

1차전 패배에도 창단 이후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노리는 토트넘에 희망은 있다.

이번 2차전에서 토트넘이 1-0으로 승리한다면 연장으로 승부가 이어진다.

두 골 이상 넣고 이기면 골득실차가 같아지는 경우라도 원정 다득점 규정에 원칙에 따라 무조건 토트넘이 결승 진출권을 거머쥔다.

물론, 아약스는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올라 UEFA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컵을 포함해 통산 다섯 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아약스는 앞서 1970-1971시즌을 시작으로 1971-1972·1972-1973·1994-1995시즌에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했다.

게다가 아약스는 최근 네덜란드 정규리그 3경기에 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 네덜란드축구협회(KNVB)컵 1경기를 더해 6연승 행진 중이다.

홈 경기에서는 2월 14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2로 진 이후로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의 기세를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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