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1일까지 모집
정부가 공공분야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7일 행정안전부는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 참가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8일부터 21일까지이다.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은 공공분야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교육과 취업컨설팅, 실무경험 기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안부는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해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다음달까지 인턴십 참가자 12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7~8월 두달 동안 공공 빅데이터 기획·분석, 표준분석모델 실습, 실무형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 전문교육을 받는다. 참가자들이 부담해야하는 비용은 없다.
이후 교육성적에 따라 상위 100명은 9월부터 4∼6개월 간 중앙부처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5개 기관에 배치돼 데이터 수집·전처리·분석·시각화 등 빅데이터 분석 관련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기관배치 후에는 ‘일경험 수련생’으로서 일하면서 월 160만원의 훈련지원금을 받는다. 홍하은기자
7일 행정안전부는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 참가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8일부터 21일까지이다.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은 공공분야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교육과 취업컨설팅, 실무경험 기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안부는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해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다음달까지 인턴십 참가자 12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7~8월 두달 동안 공공 빅데이터 기획·분석, 표준분석모델 실습, 실무형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 전문교육을 받는다. 참가자들이 부담해야하는 비용은 없다.
이후 교육성적에 따라 상위 100명은 9월부터 4∼6개월 간 중앙부처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5개 기관에 배치돼 데이터 수집·전처리·분석·시각화 등 빅데이터 분석 관련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기관배치 후에는 ‘일경험 수련생’으로서 일하면서 월 160만원의 훈련지원금을 받는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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