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보호 및 유통 활성화 세미나 열려
작년 기준 국내 디지털 콘텐츠 산업 매출액은 연간 116조원 규모에 이르지만 불법 유통시장도 급성장해 저작권 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고령·성주·칠곡)이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 의원이 주최했으며 ㈜이코너스톤(신동일 대표), (사)경북교육연구소(안상섭 이사장), 국회해병대전우회(회장 홍철호 의원),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한창건 이사장)이 공동 진행했다.
이완영 의원은 “디지털 콘텐츠 불법복제와 재배포로 인해 제작환경이 위협받고 있어 지금이라도 관리 및 유통의 기준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저작권 보호에 해이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업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날 행사는 이 의원이 주최했으며 ㈜이코너스톤(신동일 대표), (사)경북교육연구소(안상섭 이사장), 국회해병대전우회(회장 홍철호 의원),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한창건 이사장)이 공동 진행했다.
이완영 의원은 “디지털 콘텐츠 불법복제와 재배포로 인해 제작환경이 위협받고 있어 지금이라도 관리 및 유통의 기준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저작권 보호에 해이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업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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