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꿈은 시민과 함께 역사 진전시키는 것"
문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꿈은 시민과 함께 역사 진전시키는 것"
  • 최대억
  • 승인 2019.05.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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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노무현시민센터 건축을 후원하겠다며 노무현재단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노무현재단은 8일 이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고, 문 대통령의 서신과 후원 신청서를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서신에서 “노무현시민센터는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빌린 시민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일궈온 역사를 되새기며 다시 시민들의 역사를 만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무현 대통령의 꿈은 시민들과 함께 역사를 진전시키는 것”이었다며,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되는 것만으로도 노무현 대통령은 ‘참 좋다’ 하실 것 같다”고 썼다.

문 대통령은 또 “시민으로 시작하여 시민의 발걸음으로 문지방이 닳는, 노무현시민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노무현재단은 문 대통령이 서신 외에도 친필 서명한 후원 신청서와 금일봉을 함께 전했다며, 서신은 노무현시민센터 건물 안에 마련될 디지털 기부자의 벽에 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개관을 목표로 오는 6월 착공하는 노무현시민센터는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지어지고,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공연장과 미디어센터, 강의실, 대통령 서가 등이 들어선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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