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법 시행 앞두고 경북대서 정책 토론회 열린다
강사법 시행 앞두고 경북대서 정책 토론회 열린다
  • 남승현
  • 승인 2019.05.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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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대학들이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강사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속에서 9일 경북대 전산정보원 4층 강당에서 경북대, 경북대 교수회와 공동으로 ‘개정 고등교육법 강사법의 성공적 시행과 안착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8일 경북대 등에 따르면 전국최초로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경북대분회는 경북대학본부, 강사, 교수, 대학원생, 대학생 등 교육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개정고등교육법(일명 강사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한교조)경북대 분회는 ‘강사법 제대로 알기와 입법 취지’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며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에서는 ‘학문 공동체의 재건: 경북대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대 교수회에서는 ‘대학 교육의 동료로서 강사를 받아들이기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발제할 예정이다.

경북대 교무처는 ‘강사법 성공적 시행을 위한 경북대 대학본부의 시행 방향(안)’,경북대 총학생회는 ‘학생의 교육권에서 바라보는 강사법’등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한교조 이시활 경북대 분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8월 강사법의 시행을 앞두고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강사를 집중적으로 해고하는 상황에서 학문생태계를 보호해 학생들에게 학습권을 보장하고 수강신청의 자율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며 “강사법이 원래의 법 취지대로 시행돼 대학원이 붕괴,학문후속세대가 설자리가 없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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