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입학전형 계획 발표
수시 1천234명·정시 312명 선발
수시 1천234명·정시 312명 선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을 8일 발표했다.
내용은 학생부종합전형 ANU미래인재전형 및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하고, 일부전형의 면접폐지, 학생부종합전형 제출서류 간소화,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이다.
안동대 2021학년도 기본계획은 수시모집 1천234명(79.8%, 정원 외 90명 포함), 정시모집 312명(20.2%)등 총 1천546명으로 2020학년도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시모집 인원 중 학생부종합 ANU미래인재전형은 전년보다 18명 증가한 176명을 선발하고,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은 전년보다 5명이 증가한 27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 사범대학 및 학생부종합 사회적배려자전형·농어촌학생전형의 면접을 폐지하고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평가하는 한편,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모집단위별로 전년대비 1~2등급을 완화하는 등 대입전형 간소화와 수험생 부담을 줄였다.
이밖에도 고른기회전형, 사회통합전형, 특성화고출신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을 실시해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사회적배려자, 만학도, 서해5도 학생, 산업체근무경력 3년 이상 재직자 등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원 폭을 넓혔다.
안동=지현기기자
내용은 학생부종합전형 ANU미래인재전형 및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하고, 일부전형의 면접폐지, 학생부종합전형 제출서류 간소화,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이다.
안동대 2021학년도 기본계획은 수시모집 1천234명(79.8%, 정원 외 90명 포함), 정시모집 312명(20.2%)등 총 1천546명으로 2020학년도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시모집 인원 중 학생부종합 ANU미래인재전형은 전년보다 18명 증가한 176명을 선발하고,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은 전년보다 5명이 증가한 27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 사범대학 및 학생부종합 사회적배려자전형·농어촌학생전형의 면접을 폐지하고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평가하는 한편,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모집단위별로 전년대비 1~2등급을 완화하는 등 대입전형 간소화와 수험생 부담을 줄였다.
이밖에도 고른기회전형, 사회통합전형, 특성화고출신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을 실시해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사회적배려자, 만학도, 서해5도 학생, 산업체근무경력 3년 이상 재직자 등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원 폭을 넓혔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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