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자부담률 15% 로 대폭 낮춰
경주시는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고 내달 28일까지 지역농협에서 벼 재해보험 가입신청을 받는다.
경주시는 올해 사업비 9억 5천만원을 들여 당초 20%였던 농가의 보험료 자부담 비율을 15%로 대폭 낮췄다.
벼 재해보험은 태풍, 집중호우를 비롯한 다양한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장하며, 재해로 인한 이앙불능 피해 보장 특약은 5월 10일까지 가입신청을 해야 한다.
경주=안영준기자
경주시는 올해 사업비 9억 5천만원을 들여 당초 20%였던 농가의 보험료 자부담 비율을 15%로 대폭 낮췄다.
벼 재해보험은 태풍, 집중호우를 비롯한 다양한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장하며, 재해로 인한 이앙불능 피해 보장 특약은 5월 10일까지 가입신청을 해야 한다.
경주=안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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