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8일 오전 출근 시간대에 맞춰 달서구 이곡동 성서네거리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나들이로 집을 비우는 일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 사고예방 문구가 기재된 피켓과 어깨띠를 이용해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가스 누출 시 응급조치 요령이 인쇄된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센터 사전예약제 및 일요일 휴무제도 함께 홍보했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와 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성에너지 임직원은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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