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내 협동조합 930개 설립 ” …대구시, 맞춤형 육성 정책 시동
“3년 내 협동조합 930개 설립 ” …대구시, 맞춤형 육성 정책 시동
  • 김주오
  • 승인 2019.05.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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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협동조합정책심의위 열어
일자리 1만3천개 창출 목표
대구시는 9일 시청에서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올해 협동조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컨설팅 및 특성화 모델 발굴 사업 △전문가 양성사업 △네트워크 활성화사업 △협동조합 발굴 설립지원 사업 등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과 의견을 수렴해 협동조합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에서 지난해 마련한 제2차 협동조합 3개년 기본계획에 따르면 2019~2021년까지 협동조합 930개, 일자리 1만3천개 창출을 목표로 성장기반 조성 및 자생력 강화, 일자리 창출지원, 네트워크 강화, 협동조합 우호환경조성 등 4대 핵심전략 분야에 대한 14개 세부과제를 수립하고 다양한 육성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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