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애국시민聯, 구미시장 규탄
경북애국시민연합 (상임대표 김종열)는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세용 구미시장이 구미선산읍 승격 40주년 행사장에서 지역출신 인물을 열거하는 가운데 살인마 김재규를 장군으로 칭송한 장세용 시장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8일 밝혔다.
김 상임대표는 “김재규의 총알은 유신의 심장을 겨눈 것이 아니라, 한강의 기적으로 5천년 가난을 극복한 근대화 산업화 세력의 심장을 멈추게 한 충격적 살인행위”라며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멈추게한 역사의 죄인에 불과 하다”며 즉각 사과를 요구 했다. 또 “장시장의 발언은 즉흥적이고 우발적인 것이 아닌 계획적 또는 문재인 정권과 역사인식을 같이하는 지역정서와 전혀 맞지 않는 시장”이라며 “지난 박정희역사지우기에서 보듯이 저들은 철저하게 준비된 시나리오 되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며 발언의 의도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대표는 장시장이 당선인 시절부터 새마을과 와 박정희 역사자료관,새마을 테마파크등을 폐지.축소 시키려다 강력한 저항에 부딪치자 철회를 했고,지역의 일부좌파 언론과 지식인,더불어 민주당 소속의 시의원들을 역사 왜곡현장으로 불려 들였다며,이는 박정희를 친일파,독재자,살인자라는 프레임에 가두려는 꼼수라고 비난했다.
김 대표는 장 시장의 즉각 사과를 요구하고 사과가 이뤄지지 않으면,구미시장 퇴진집회와 주민소환제도 검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구미=최규열기자
김 상임대표는 “김재규의 총알은 유신의 심장을 겨눈 것이 아니라, 한강의 기적으로 5천년 가난을 극복한 근대화 산업화 세력의 심장을 멈추게 한 충격적 살인행위”라며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멈추게한 역사의 죄인에 불과 하다”며 즉각 사과를 요구 했다. 또 “장시장의 발언은 즉흥적이고 우발적인 것이 아닌 계획적 또는 문재인 정권과 역사인식을 같이하는 지역정서와 전혀 맞지 않는 시장”이라며 “지난 박정희역사지우기에서 보듯이 저들은 철저하게 준비된 시나리오 되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며 발언의 의도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대표는 장시장이 당선인 시절부터 새마을과 와 박정희 역사자료관,새마을 테마파크등을 폐지.축소 시키려다 강력한 저항에 부딪치자 철회를 했고,지역의 일부좌파 언론과 지식인,더불어 민주당 소속의 시의원들을 역사 왜곡현장으로 불려 들였다며,이는 박정희를 친일파,독재자,살인자라는 프레임에 가두려는 꼼수라고 비난했다.
김 대표는 장 시장의 즉각 사과를 요구하고 사과가 이뤄지지 않으면,구미시장 퇴진집회와 주민소환제도 검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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